AMD코리아-비아코, 공식 대리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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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코리아-비아코, 공식 대리점 계약 체결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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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코리아가 국내 메인보드 유통 및 미니 PC 전문 기업인 비아코를 자사제품 판매를 위한 공식 채널로 선정하고 계약 체결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조인식을 시작으로 양사는 향후 AMD 제품의 유통, 판매 및 프로모션 등에서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공식 대리점이 추가됨에 따라 AMD는 더욱 공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비아코는 AMD의 CPU, APU를 비롯 PC·멀티미디어 그래픽 카드 칩 및 칩셋의 판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윤덕로 AMD코리아 영업 및 마케팅 총괄 상무는 "현재 세계적인 미니 PC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비아코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 비아코의 탄탄한 국내 유통망을 통한 비즈니스 활동은 자사의 시장 점유율 확대 및 입지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MD는 임베디드와 같은 새로운 비즈니스 분야에 대한 기회 모색과 공격적인 영업 확대를 위해서 투자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비아코는 AMD가 이러한 전략을 국내 시장에서 전개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AMD는 시장의 트렌드와 변화에 더욱 기민하게 대응함으로써 소비자 만족도 증대는 물론 한국시장에서 AMD의 위상을 굳건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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