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구글, 클라우드·모바일 환경속 개발자·기업 성공 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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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구글, 클라우드·모바일 환경속 개발자·기업 성공 도울 것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2.1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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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이 2014년에 '델 클라우드 파트너 프로그램'(Dell Cloud Partner Program)을 통해 전세계 개발자와 기업에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과 컴퓨팅, 스토리지 및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델과 구글은 모든 규모의 고객과 모든 유형의 시장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확장성 가능한 클라우드 솔루션을 만들어 클라우드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남디 오라쿠 델 소프트웨어 전략, 운영 및 클라우드 부사장은 "고객이 클라우드 파워를 가지고 각자의 요구 사항에 따라 적합한 클라우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기업의 성공을 도울 뿐 아니라 전체 IT가 새로운 혁신의 시대로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쉐일 라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수장은 "델의 비즈니스와 통합 솔루션은 15년 넘은 구글의 기술적 혁신과 데이터센터 전문지식과 결합돼 클라우드의 혜택의 이점을 고객들이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은 개발자들에게 구글의 인프라에서 실행되는 관리 및 관리되지 않는(managed and unmanaged services) 서비스들과 함께 아키텍트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유연성을 제공한다.

'구글 컴퓨 트 엔진(인프라 서비스)', '앱 엔진(플랫폼 서비스)', 스토리지 및 API에 접근함으로써 개발자들과 기업들은 쉽게 니즈에 따라 확장성이 뛰어난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 응용 프로그램을 배포 할 수 있다.

델 클라우드 파트너 프로그램은 델의 통합적인 오픈, 확장 가능한 인프라,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와 델이 가지고 있는 추가적인 혜택과 결합해 델을 단일 소스 공급업체로 가능하게 한다.

델은 이를 통해 기업들이 ▲클라우드 처음 시작하는 고객, 이미 클라우드에 상당한 규모로 투자한 고객 또는 그 사이에 있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델 클라우드 컨설팅 및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제공, 클라우드 환경을 평가 및 개발·운영·실행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전문가 가이드 ▲델 클라우드 매니저를 이용해 단일 창구에서 단일 또는 다수의 공용, 사설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예산, 작업 부하, 현재 인프라, 용도 등을 고려해 고객 각자의 필요에 맞게 최적의 구매, 배포 및 유지관리 옵션을 조언해주는 델의 직접 지원 등 자사 서비스 및 솔루션 외에 중앙 집중식 솔루션 통합, 제어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델 클라우드 파트너 프로그램은 고객이 각자의 비즈니스 니즈에 따라 적합한 퍼블릭 클라우드 파트너, 플랫폼 및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고객에게 더 많은 선택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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