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케미칼, 6년 연속 100대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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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케미칼, 6년 연속 100대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선정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7.01.1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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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케미칼이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 ‘100대 글로벌 혁신기업(Top 100 Global Innovator)’에 6 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구 톰슨로이터 IP&사이언스 사업부)는 2011년부터 매년 ▲종합적인 특허출원 규모 ▲특허 승인 성공률 ▲세계적인 적용 범위 ▲발명의 영향력 등을 포괄적으로 분석해 100대 기업을 선정해왔다. 다우케미칼은 2011년부터 6년 연속 100대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선정됐다.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2016 세계 100대 혁신기업은 2015년 총 4조달러(약 4800조원) 이상의 매출액을 올렸으며 주력 사업 외에 다양한 분야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우케미칼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에이 엔 스리람(A. N. Sreeram) 부사장은 “다우케미칼은 6년 연속 100대 글로벌 혁신기업에 선정됐다. 이는 다우의 지속적인 R&D 역량이 인정받고 있음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우리는 시장 중심의 생산성 높은 R&D 기업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으며 이 점이 바로 100대 글로벌 혁신기업에 선정된 이유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은 수많은 특허 때문이 아니라 다우의 혁신적인 기술이 제공하는 품질과 전세계적인 서비스 범위 및 영향력 때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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