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바이오 인식 기술 특허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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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바이오 인식 기술 특허 선도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1.2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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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인식 장치까지 출원

바이오 인식 분야 기업인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www.suprema.co.kr)가 연이은 지문 인식 기술 특허에 더해 얼굴 인식에 대한 새로운 기술 특허를 출원하며 바이오 인식 분야 기술 선도력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슈프리마가 새롭게 취득한 특허는 인식 장치 주변의 조명 환경에 상관없이 일관적으로 얼굴을 인식할 수 있는 장치 및 기법으로 주위의 조명 변화에 따른 요건에 상관없이 얼굴 인식이 가능한 선도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이에 따라 조명의 색상이나 명암 등의 환경적 특성에 구애 받지 않고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정확하고 신속한 인증이 가능해 진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슈프리마 관계자는 "해당 특허는 어떠한 조명 환경에서도 촬영자의 얼굴에 균일한 밝기의 조명을 비춰줌으로써 가령 안경으로 인해 발생되는 왜곡을 쉽게 구분할 수 있는 조명 패턴을 생성해 얼굴 인식 성능을 향상시킨 자사 고유의 기술 특허"라고 전했다.

슈프리마는 이번 특허 기술·장치를 출입보안 및 근태관리를 위한 얼굴 인식 대표 제품인 '페이스스테이션(FaceStation)' 단말기의 업그레이드는 물론 2014년 선보일 신제품 라인업에 다양한 응용 제품으로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원 슈프리마 대표는 "R&D 기반의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중시하는 자사의 전략과 노력으로 지속적인 특허를 출원하고 있다는 것은 슈프리마의 청사진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 라며 "슈프리마는 바이오 인식의 가장 포괄적인 기술과 제품을 공급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서 얼굴 인식 장치에 대한 특허 기술은 글로벌 시장의 입지를 강화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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