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판도 바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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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판도 바꿀 것”
  • 정현준 기자
  • 승인 2013.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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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가 비용 효율화와 데이터 확장성, 편의성 추구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의 판도를 바꾸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본 스튜어트 퓨어스토리지 수석 에반젤리스트<사진>는 "퓨어스토리지는 엔터프라이즈 올플래시 스토리지 기업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현재 1억5000만달러의 자본을 확보하고 있고 기관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투자와 지지를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향후 퓨어스토리지는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의 판도를 바꾸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며 "Make it affordable- 스피닝 디스크보다 저렴한 비용 추구, Make it scale- 데이터 확장성과 보관력 증대, Make it simple- 편리성 추구 등의 세 가지 방침을 세웠다"고 강조했다.

본 스튜어트 수석 에반젤리스트는 여타 스토리지 업체와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퓨어스토리지가 지향하는 세 가지 방침은 여타 업체에서 찾아보기 힘들 것이라는 의견을 들며 자사의 플래시어레이 제품(플래시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FA-400)을 소개했다.

플래시어레이는 인텔 CPU를 사용, 어떠한 환경에서든 쉽게 플로그해서 활용이 가능하고 현재 환경의 변경 없이 어디서든 적용이 가능하며 10배가 넘는 성능과, 10배의 비용 절감 효과를 보인다는 것이 퓨어스토리지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모든 소프트웨어의 기술을 제공하고 합리적인 가격과 효율적인 용량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본 스튜어트 수석 에반젤리스트는 '중복티커 서비스'와 '당신의 스토리지를 사랑하라(Love your Storage)' 캠페인을 소개했다.

중복티커는 실제 유저들이 얼마만큼 데이터 감소 효과를 하고 있는지 실시간 보여주는 서비스고 캠페인은 소비가자 제품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30일 이내에 100% 전액 환불을 보장하는 서비스다.

본 스튜어트 수석 에반젤리스트는은 "30초 단위로 실시간 매커니즘을 관리하는 프로그램 '퓨어 클라우드 어시스트'와 함께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구축한 상태"라며 "차별화된 비용 경쟁력, 혁신적인 모델 지원은 퓨어스토리지 힘의 원천"이라고 말했다.

한편 퓨어스토리지 한국지사는 지난 3월 설립됐다. 한국지사의 종사자는 현재 8명이나 매출 증대 및 유지보수망 확대에 따라 내년 중으로 30명 고용을 바라보고 있는 상태.

강민구 퓨어스토리지코리아 지사장은 "2~3년 안에 4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추세라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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