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 ‘지스타 2013’서 최상 게임 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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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스크, ‘지스타 2013’서 최상 게임 경험 제공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1.1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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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스크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3(G-STAR 2013)'에 참가해 게임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SSD 제품인 '익스트림 II SSD(Extreme II SSD)'의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SSD 체험존 이외에도 샌디스크는 익스트림 프로 CF 카드, 익스트림 마이크로SDXC 카드, 울트라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와 같은 최신 제품들도 전시해 부스를 방문한 참관객들이 직접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샌디스크는 지스타 2013 기간 동안 부스에서 게임과 간단한 설문을 통해 고객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으로 샌디스크 부스는 본관전시장(B2C)의 D6 에 위치해 있다.

샌디스크는 지스타 2013을 방문한 사진애호가들을 위해 최고속, 최고용량의 고성능 컴팩트플래시(CompactFlash) 메모리 카드인 256GB 익스트림 프로(SanDisk Extreme Pro) 컴팩트플래시 카드를 전시한다.

최소 65MB/s의 연속 쓰기 속도(sustained write speed)를 제공하는 익스트림 프로 컴팩트플래시 카드는 4K 및 풀 HD 동영상 촬영에 이상적이다. 256GB 익스트림 프로 컴팩트플래시 카드는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한 설계로 최고 160MB/s의 전송 속도를 제공하며 빠른 움직임과 연속 버스트 모드(Burst mode) 촬영을 위해 최고 140MB/s의 빠른 촬영 속도를 제공한다.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뛰어난 PC 부팅 및 종료 속도를 보이며 더 빠른 게임 로딩 속도와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익스트림 II SSD의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최신 게임을 구동하기에 최적인 뛰어난 속도와 믿을 수 있는 신뢰성을 제공하는 익스트림 II SSD는 샌디스크의 소비자용 SSD 제품 중 가장 빠른 제품이다. 또한 익스트림 II SSD는 기존보다 더 빨리 게임을 시작하고 화면이 전환되는 동안 환경을 재빨리 생성함으로써 게임 내 지연을 줄여준다.

샌디스크는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모바일 게임 트렌드를 반영해 모바일 기기의 저장 용량과 성능을 높여줄 수 있는 익스트림 마이크로SDXC UHS-I 메모리 카드도 같이 전시했다.

익스트림 마이크로SDXC 카드는 최신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보존할 수 있는 공간을 64GB 추가할 뿐 아니라 뛰어난 성능으로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들에게 최적인 제품이다. 또한 최고 45MB/sec의 읽기 속도 및 45MB/sec의 쓰기 속도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도 놀라운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풀HD 및 4K 동영상도 촬영 및 재생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대용량 파일도 최고 80MB/sec 의 속도로 전송하고 공유할 수 있는 울트라 (SanDisk Ultra)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도 전시한다. 이 제품은 게임 파일이나 사진, 영화 등을 저장하고 공유하는 데 이상적이며 사용자들이 어디에서나 중요한 자료를 안전하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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