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스트림즈는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미얀마연구회·경희대 미얀마지역 연구센터·양곤경제대학교가 주관한 ‘제7회 국제 공동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아웅산 수치 정부 출범과 한국과 미얀마 개발협력확대를 위한 상호역할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양국의 학계, 산업계, 정계 등의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데이터스트림즈는 ‘Introduction of Datastreams's Solution and Case studies’라는 주제로 기업 및 사업영역,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테라원(TeraONE)’ 등을 비롯한 자체 개발 솔루션을 소개했다.
발표를 맡은 글로벌사업본부 Suvashis Das 차장은 “디지털, 아날로그 기술이 생성해내는 수많은 데이터들은 기업의 더 정확한 예측과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데이터의 수집과 분석 처리가 실시간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양질의 데이터 활용 능력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이날 소개된 동사의 테라원(TeraONE) 제품은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데이터거버넌스 기반의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으로서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의 새로운 시장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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