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는 지난 21일 충북 옥천공설운동장에서 ADT시큐리티, 캡스텍 등 ADT코리아의 전체 계열사 임직원들의 화합과 조직력을 다지고 소통의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ADT 공감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ADT 공감 페스티벌은 ADT코리아 창사 최초로 그룹 차원에서 전체 계열사 임직원이 모인 대규모 화합 페스티벌로, 보안전문기업 ‘ADT캡스’를 비롯해 상품보안전문기업 ‘ADT시큐리티’, 인력경비전문기업 ‘캡스텍’ 등 ADT코리아 계열사 임직원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계열사간 소통과 공감이 주제인 만큼 대회행사의 이름부터 임직원 공모로 정해졌고 고객서비스를 위한 필수잔류인원 외에 전 직원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무보트 사수하기, 10인 11각, 줄다리기, 카드섹션 등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들과 함께 응원 카드섹션, 임직원 특별공연, 각종 이벤트 등 임직원들의 화합과 조직력을 다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페이스북으로 생중계를 하고 푸드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전액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기부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대규모 인원이 참여한 금번 행사에는 김영만 옥천군수가 참석해 지역방문을 환영하며 안전한 행사를 응원해줘 눈길을 끌었다.
최진환 ADT캡스 대표는 “ADT코리아 창사 최초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계열사 간 소통 강화는 물론, 평소에 만나기 힘들었던 선후배 동료들과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 한 마당”이라며 “앞으로도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소통의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ADT코리아의 전 임직원들이 한 데 모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