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파고다어학원과 ‘윈도 8.1 체험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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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 파고다어학원과 ‘윈도 8.1 체험존’ 운영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1.0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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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사장 김 제임스)와 파고다어학원(대표이사 박경실, www.pagoda21.com)이 내년 1월말까지 윈도8.1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존은 파고다어학원 강남과 종로 두 곳의 로비에 각각 마련되며 윈도8.1이 설치된 삼성전자의 최신 노트북 '아티브 북9 라이트(Lite)'와 태블릿 PC '아티브 탭3'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윈도와 PC는 물론 어학 학습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및 직장인들을 위해 터치 스크린을 통해 즐기는 파고다스타(www.pagodastar.com)의 동영상 강의 시범행사, 윈도8.1 및 삼성 PC 제품의 주요 기능 체험, 게임대회 등의 다양한 현장행사가 마련돼 있다.

또한 참가자들은 추첨을 통해 MS의 태블릿 PC 아티브 탭3, 파고다어학원 수강 할인권, 파고다스타 동영상 무료 수강권 및 할인권, 커피 기프티콘 등의 푸짐한 상품도 받을 수 있다.

김현정 한국MS 상무는 "윈도8.1은 업무 혹은 학업과 여가를 하나의 디바이스에서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윈도8의 성능을 대폭 강화한 업데이트 버전으로 이러한 윈도8.1의 기능은 이동 중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는 학생과 직장인에게 매우 유용할 것"이라며 "이번 체험존은 새로워진 윈도8.1을 많은 사람들이 직접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MS는 이번 행사를 대학생 프로슈머 집단 '윈도 UCrew'와 함께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50여명의 윈도UCrew는 온·오프라인에서 삼성전자의 아티브 북9 라이트와 아티브 탭3을 통해 윈도8.1을 홍보하고 사용환경 개선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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