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8일 고객 참여형 글로벌 소셜 캠페인 '미지의 세계(영문명: Hidden Worlds)'의 한국어 사이트(www.lghiddenworlds.com)를 열었다.
이 캠페인은 취재차 탐험가 집을 방문하던 중 LG TV의 초고화질 화면 속에 숨겨진 미지의 세계로 빨려 들어간 여기자를 구출하는 모험 과정을 담았다.
참가자는 검정 노랑 빨강 파랑 분홍 하양 등 TV 화면 속 컬러로 구성된 6개 미지의 공간을 차례로 방문, 미션을 수행해 여기자를 구출한다. 여기자를 빨리 구출할수록 높은 점수를 받는다.
또 캠페인 영상에 자동으로 뜨는 페이스북 친구 목록을 활용, SNS 친구들에게 본인이 획득한 점수를 손쉽게 공유하고 참여를 독려할 수 있다. LG전자 페이스북 (www.facebook.com/theLGstory)을 통해 캠페인을 활발히 공유하는 참가자에겐 경품의 기회가 주어진다.
LG전자는 생생한 초고화질 기술력을 고객이 감성적이면서도 흥미롭게 느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캠페인의 주요 장면에 곡면 올레드 TV, 울트라HD TV 등을 등장시켜 참가자가 LG전자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품을 자연스레 접할 수 있도록 했다. LG G2의 후면 키, 노크온 등 혁신적인 사용자경험을 제공하는 기능도 간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LG전자는 현재 영국, 호주,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서 캠페인을 운영 중이다. 11월 중 추가로 20여 개국에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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