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톤, 제 1회 ‘마일스톤 채널 파트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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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톤, 제 1회 ‘마일스톤 채널 파트너 세미나’ 개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0.2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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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톤시스템즈(www.milestonesys.com)가 지난 24일 국내 처음으로 개최한 '마일스톤 채널 파트너 세미나'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라스 틴가드(Lars Thinggaard) 마일스톤시스템즈 CEO<사진>가 참여한 가운데 마일스톤은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2014년 시장을 선도할 강력한 NVR 제품군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NVR 시장 진입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국내 채널 파트너 관계자 100여명, 10여개 애플리케이션 개발 파트너사, 엑시스, 소니, 보쉬코리아, 삼성테크윈 등 국내외 네트워크 카메라 기업 관계자 등 총 130여명이 참석해 강력한 파트너 네트워크를 다졌다.

윤승제 마일스톤시스템즈코리아 지사장은 "올해에는 작년 대비 우수 파트너가 3배 이상 증가했고 지자체를 비롯한 다양한 시장에서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보다 60% 이상 고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마일스톤 교육 과정 수료자가 총 120명에 달하는 등 파트너 중심의 기술 시스템을 구축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세미나에서는 마일스톤과 연계 가능한 써드 파티 응용 어플리케이션과 함께 대표적인 국내 구축 사례도 소개됐다. 특히 VMS 업체의 관리 소홀이나 무리한 개발비 요구 등으로 인해 골치를 앓고 있던 고객을 위해 타사 VMS를 마일스톤 VMS로 보상 변경해주는 '윈-백 프로그램'을 통해 통합관제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공공기관의 사례는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어진 파트너와의 만남 시간에서는 본사 임원과 파트너 사가 국내에서 사업의 어려움과 바램, 국내 시장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향후 비즈니스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라스 틴가드 CEO는는 "설립 15주년을 맞이한 마일스톤은 오픈 플랫폼 기반의 VMS라는 개념을 IP 영상 감시 시장에서 중요한 솔루션으로 정착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시장의 부침 속에서도 파트너 사와 함께 생존하고 발전해 왔다"며 "안심하고 공동의 가치를 키워나갈 수 있는 지속성장 가능한 브랜드 선택이 중요한 때인 만큼 마일스톤은 혁신적인 신제품과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파트너 비즈니스 고성장을 이끌어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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