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SK텔레콤은 T 클라우드 비즈에 월 3시간30분 이상 장애가 발생할 경우 사용자들에게 배상을 해주던 기존 규정을 한층 강화해 '월 40분 이상 장애가 생길 경우' 보상을 하게 된다.
이와 같은 SK텔레콤의 보상기준은 클라우드 업계의 서비스 수준 계약(SLA)에서 규정하고 있는 우수 SLA 가용률 가이드라인 99.5%를 웃도는 수준인 99.9%에 해당한다.
또한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의 서비스 최적화 작업의 결과로 보상기준 강화와 함께 T 클라우드 비즈의 서버 사용 대기 시간(프로비저닝 시간)도 기존보다 30% 줄어들게 됐다.
무엇보다 T 클라우드 비즈 사용자들은 업계 최고의 보상 규정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안정성'에 대한 믿음 속에 더욱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T 클라우드 비즈의 안정성은 정보보호관리체계 ISMS 인증과 국제정보보호표준 ISO27001 인증 등을 통해 이미 공인 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평균 가용률이 99.99%(한달 기준 장애 시간 4분 수준)를 달성하는 등 실질 운영에서도 높은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오는 2014년 1분기 내로 클라우드 서비스 통합운영관리체계를 도입, 고객의 서비스 요청뿐만 아니라 서비스 장애 발생감지 강화, 신속한 보고 및 복구 등 사용자 안정적인 서비스 이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SK텔레콤은 T 클라우드 비즈 상품(서버, CDN 등) 구매시 갤럭시 기어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T 클라우드 비즈 상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www.tcloudbiz.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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