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아레나’ 경기도 용인 개장…자유 비행부터 1:1 강습까지 5개 프로그램 운영
DJI가 국내에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첫 오픈한데 이어 소비자들의 자유로운 비행을 위한 실내 비행장 ‘DJI 아레나’를 경기도 용인에 개장했다.
DJI 아레나는 1395㎡(약 400평) 면적으로, 자사 대표 드론인 팬텀 시리즈와 같은 350클래스부터 중소형 및 레이싱용 드론인 250클래스까지의 크기를 지닌 기체의 자유로운 비행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곳이다. 비행에 따른 구간 코스도 구성돼 있지만 이는 소비자의 비행 취향에 따라 변형할 수 있도록 구비됐다.
또 실내에 조명을 장착한 조정식 서킷과 드론 비행경로를 1인칭 시점으로 즐길 수 있는 LCD TV, 드론의 이탈을 막기 위한 대형 네트, 드론을 고치고 점검할 수 있는 정비실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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