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비아는 추석을 맞아 풀HD 블랙박스를 10만원 중후반의 가격에 판매하는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프로비아 HP1'은 ISP 탑재와 더불어 풀HD 전용 CMOS 이미지 센서를 적용한 풀HD(1920×1080) 2채널 블랙박스다. 주행중 반사되는 역광 또는 안갯속에서도 자동으로 광량을 측정해 보다 깨끗하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충격 발생시 진행되는 이벤트 녹화를 비롯해 특정한 상황에서 수동으로 녹화가 가능한 수동 녹화, 상시 녹화, 주차 녹화 등 4가지 녹화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 맞춤별·상황별 녹화 설정이 가능하다. 10만원 중반대로 할인 판매중이다.
'PL880'은 3.5형 풀터치 LCD에 PIP 기능을 장착한 제품이다. 초당 30프레임으로 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차량용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이 설계돼 있으며 디지털 온도 센서가 탑재돼 고온의 환경에서도 저장된 영상과 본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10만원 후반대 가격의 이 모델을 구매하면 GPS가 증정된다.
'P3'은 상시전원을 내장하고 시큐리티 LED, 모션녹화, GPS가 지원되는 모델이다. 모던하고 시크한 디자인에 6만원 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이 눈에 띈다.
프로비아는 "요즘 풀HD 블랙박스 가격이 보통 20만~30만원 정도 하는 데 반해 프로비아의 블랙박스 제품은 착한 가격에 우수한 기능을 자랑한다. 올 추석 실용적인 선물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품 구매는 오픈마켓 11번가(bit.ly/1dDgbLY)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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