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펫 IoT 시장 공략 본격화…초특가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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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펫 IoT 시장 공략 본격화…초특가 프로모션 진행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6.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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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펫 IoT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LG유플러스가 휴가철을 앞두고 반려동물을 위한 홈IoT 상품인 홈CCTV맘카와 최고급 원격급식기 ‘펫스테이션(petSTATION)’을 함께 가입하면 펫스테이션 기기를 1000원에 제공하는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휴가철을 맞이해 이달 13일부터 8월19일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홈CCTV맘카와 펫스테이션을 동시에 가입하는 이들은 펫스테이션 기기를 1000원(선착순 1000대)에 부담 없이 구매 가능하다.

▲ LG유플러스가 반려동물을 위한 홈IoT 상품인 홈CCTV맘카와 원격급식기 ‘펫스테이션(petSTATION)’을 통한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펫스테이션은 집에 없을 때도 소중한 애완동물을 돌보는 홈IoT 상품이다. 외출해서도 원격으로 앱을 통해 간편하게 사료를 줄 수 있다. 급여량 조절이 가능해 강아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원하는 사료 분량을 실시간 혹은 예약해 제공할 수 있고, 워키토키 기능을 이용해 외출 시에도 애완동물과 교감이 가능하며, 사전에 녹음해 놓은 음성을 들려줄 수 있다. 애완동물이 소리를 내면 앱으로 알려주고, 애완동물 관련 동영상 등 유용한 정보를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홈CCTV 맘카는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으로 집안을 살펴보고 양방향 워키토키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반려동물 보유 가정에서 만족도가 높다. 집 밖에서도 우리 집 강아지, 고양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살펴보고 양방향 오디오 기능을 활용해 이름을 불러주며 놀아줄 수도 있다.

LG유플러스는 2020년 국내 반려동물 시장이 약 6조원, 2025년 펫 IoT 시장은 26억달러(약 3조원)의 규모로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기존 홈CCTV와 원격 급식, 반려동물 건강 관리 등의 펫 IoT 서비스뿐 아니라 반려동물 놀이(장난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전영서 LG유플러스 H1팀장은 “이번 초특가 프로모션은 많은 반려동물 보유 가정에서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홈IoT 서비스가 반려동물의 삶도 꼼꼼하게 돌보며 고객의 편리한 일상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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