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슨, 맥스코어 기술 랙스케일 아키텍처로 확대 가능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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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슨, 맥스코어 기술 랙스케일 아키텍처로 확대 가능 ‘플랫폼’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5.1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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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슨임베디드테크놀로지스(Artesyn Embedded Technologies)가 자사의 맥스코어(MaxCore) 기술을 인텔의 랙스케일 아키텍처(RSA)로 확장한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운영사, 통신사업자, 각 기업들은 각자가 보유중인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SDI)의 발전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랙스케일 솔루션이 제공하는총소유비용(TCO) 혜택은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 등 하이퍼스케일 컴퓨팅 기업과 통신 및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 대기업들에 의해 인정받고 있다.

맥스코어 하이퍼스케일 플랫폼(MaxCore Hyperscale Platform)은 상당한 수준의 밀도과 유연성을 갖춘 아티슨의 맥스코어 아키텍처를 통해 자본지출(CapEx)과 운영지출(OpEx) 비용을 크게 감소시킨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무선 접속망(C-RAN)이나 모바일 엣지 컴퓨팅(MEC) 애플리케이션 등 가상화된 네트워크 기능들의 클라우드 도입이 가능해진다. C-RAN은 중앙화된 형태의 무선 접속용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아키텍처로 2G, 3G, 4G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5G 등 향후 도입될 무선 통신 표준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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