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 C타입 젠더 실리콘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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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뮤, C타입 젠더 실리콘쉴드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5.0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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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울트라노트북시장에 새 연결 단자 규격이 대세로 떠올랐다. 기존 마이크로USB를 대신할 ‘USB 타입C’커넥터다.

USB C타입(USB 3.1)은 전 버전인 USB 3.0보다 2배, USB2.0보다 20배 빠른 전송속도 성능을 갖추고 있다.

USB 3.0은 최대 5Gbps 속도로 1초당 625MB 수준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데 비해 USB 3.1은 10Gpbs 속도로 1초당 1.25GB를 전송할 수 있다.

외형적으로 위·아래 구분이 없이 타원형이며 충전과 데이터 전송이 동시에 가능하다. USB C타입은 구글이 지난해 출시한 레퍼런스 스마트폰 넥서스5X, 넥서스6P와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LG G5 등 일부 스마트폰에 적용중이다.

▲ 감성 모바일 액세서리 아트뮤를 운영하고 있는 베어월즈코리아가 ‘USB3.1 젠더(실리콘쉴드)’를 출시했다.

감성 모바일 액세서리 아트뮤를 운영하고 있는 베어월즈코리아가 ‘USB3.1 젠더(실리콘쉴드)’를 출시했다.

C타입젠더 외부를 덮고 있는 실리콘포켓은 외부의 충격으로 부터 C타입젠더를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특히 스트랩형 구조로 분실의 위험이 없으며 탈착가능 하여 사용용도에 따라 스마트폰 이어캡이나 휴대폰줄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

색상은 블랙, 그레이, 화이트, 민트, 핑크 5컬러이며, 작고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다.

USB3.1젠더(Type-C)외에도 USB-C 포트와 호환되는 케이블로 양쪽 단자의 종류의 따른 USB3.1 C타입 to USB3.0 A타입 케이블, USB3.1 C타입 to USB3.0 A타입 OTG케이블은 길이에 따라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

일반 케이블에 비해 줄꼬임이 적고, 내구성이 높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2.4A의 고속충전을 지원해 스마트폰을 빠르게 충전할 수 있으며 사진이나 음악 등 데이터 공유가 필요할 때도 안정적인 전송이 가능하다.

추가라인업으로 USB3.1 OTG젠더와 USB 3.1 C타입 to USB3.1 C타입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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