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호 신임 영업이사는 지난 14여년간 IT 업체의 기술컨설팅, 영업 및 파트너 관리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온 네트워크 및 보안 업계의 베테랑 전문가로 파이어아이에 합류하기 전 컴네트플러스의 컨설팅 엔지니어, 패킷티어에서 시스템 엔지니어 및 블루코트에서 엔터프라이즈 및 공공 사업부분 AM 및 한국 영업 총괄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파이어아이는 최근 3.20 전산망 대란 및 6.25 사이버 테러 등 대형 보안 사고가 지난 상반기 동안 연이어 발생하면서 급증하고 있는 국내 시장의 보안 수요에 대응하고자 이번 신임 영업이사를 선임하게 됐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공공 기관은 물론 일반 기업에서도 보안 수준을 강화하는 방안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 산업 군으로 확대되고 있는 기업 및 기관들의 APT 솔루션 도입 문의에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응한다는 취지다.
한편 파이어아이는 내부 인력 충원과 더불어 다양한 국내 보안 벤더와도 기술 및 사업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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