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상생협의체 출범…국내 ICT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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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상생협의체 출범…국내 ICT 경쟁력 강화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08.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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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한국인터넷기업협회 뭉쳐

벤처기업협회,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3개 협회 공동의 '벤처기업상생협의체'를 출범시켰다.

벤처기업상생협의체는 인터넷 산업 유관 협회들이 회원사들과 협력해 국내 ICT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직됐다. 벤처기업상생협의체는 첫 회의에서 규약을 채택하고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을 초대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각 협회 회장 및 부회장 등 6인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

벤처기업상생협의체는 ▲중소 벤처와 대형 포털 사이의 갈등 조정 및 중재 ▲상생협력사업 발굴 및 확산 등 벤처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초대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오른쪽 두번째>은 "발족한 협의체를 통해 대형포털과 창업초기 벤처기업과의 모범적인 상생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벤처생태계에도 사례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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