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조산업전 “제조테스트 장비, 2D에서 3D로 변화”
상태바
한국제조산업전 “제조테스트 장비, 2D에서 3D로 변화”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6.04.08 0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가지 세부 전시회로 구성, 최첨단 전자제조기술 한 자리에

반도체 및 전자부품의 제조기술을 한 자리에서 엿볼 수 있는 ‘2016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EMK2016'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4월6일(수)부터 4월8일(금)까지 개최됐다. 제조시설장비가 2D에서 3D로 변화되는 시기인 만큼 올해 전시에는 3D 기술 중심의 최첨단 장비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EMK2016 전시는 코엑스 3층 C,D홀 전관 17,629㎡의 면적, 700부스 규모에 21개국 339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다섯 가지 세부 전시회로 나뉘어 구성됐다. 기존에 개최되던 ▲SMT/PCB & 넵콘(NEPCON) 코리아 ▲국제 인쇄전자 및 전자재료 산업전 ▲국제 기능성 필름 산업전 ▲포토닉스 & LED 서울과 더불어 올해 첫 기획된 ▲국제 공구 및 계측기기전이 어울러져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제조산업 전시회로 발전됐다.

반도체 제조장비의 핵심인 SMT/PCB 관련 전시 품목으로는 SMT 생산장비 및 자재, PCB 어셈블리 솔루션, 자동차 전장 생산장비, 모바일 제조 솔루션, 태양광 에너지 생산장비, 자동차 생산장비, 전자부품 및 검사장비, 전자파 대책 장비, BGA/SMD 수리장비, 납연기 정화장비, 포밍기 등 최신 기술이 소개됐다.

또 광 부품소재, 레이저 응용장비, 광학측정 및 시험분석 장비 등의 LED 제조장비와 PE소재 응용제품, 전자 계측기 등 다양한 제조장비들을 볼 수 있었다.

전체 기사를 보시려면 로그인 필요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회원만 열람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