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www.interpark.com)가 중고 휴대폰을 쉽게 판매할 수 있는 '안심 중고폰 매입 서비스'를 24일 오픈한다.
인터파크가 중고 휴대폰 매입 전문기업 스마트월드와 제휴를 맺고 선보이는 이번 안심 중고폰 매입 서비스는 고객들이 사용하지 않는 아이폰과 갤럭시 등 스마트폰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판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인터파크가 자체 사이트로 운영하며 인터파크의 회원 가입 및 로그인 없이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기존 중고 휴대폰 매입 서비스와 달리 휴대폰 번호 외 여타 개인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돼 서비스 신청 절차를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신청자가 원하는 시간에 업체에서 해피콜을 하며 휴대폰 기종 및 상태 등을 체크한다. 이후 업체에서 제공하는 택배를 통해 중고 휴대폰을 발송하면 검사 후 매입 승인 여부가 결정되며 매입 승인되면 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한편 인터파크는 이번 안심 중고폰 매입 서비스 오픈을 맞아 아이포인트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고 휴대폰 거래가 성사되면 1000아이포인트(I-point)를, 지인에게 매입 서비스를 추천해 매입 거래가 성사될 경우 추천한 사람과 추천 받은 사람 모두에게 1000아이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또한 핸드폰 카테고리 상품 구입시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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