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지원사업 선정 ‘일우엠앤디 로드캠 블랙박스’, 롯데홈쇼핑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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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지원사업 선정 ‘일우엠앤디 로드캠 블랙박스’, 롯데홈쇼핑서 판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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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GS홈쇼핑,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과 중소기업청이 100개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해 일체의 판매 수수료없이 모든 수익금을 해당 중소기업에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일우엠앤디의 로드캠 블랙박스는 2개의 CPU를 장착 타제품과는 달리 전방 30FPS, 후방 30FPS 총 60FPS로 촬영돼 예민한 사고 현장을 생생하게 기록한다.

특히 메가픽셀 렌즈를 사용해 영상의 화질이 뛰어나고 야간화질이 우수하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HD급 고화질의 영상을 1초에 30장을 기록해 민감한 사고의 순간을 선명하게 저장할 수 있다. 또한 타제품에서는 볼 수 없는 내비게이션 플레이백(Playback) 기능으로 실시간 및 녹화된 영상을 내비게이션을 통해 재생이 가능하다.

KC, FCC, C-Tick 인증을 받은 로드캠 블랙박스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HIT500에 선정됐으며 경북 청도경찰서와 포항 북부경찰서에 납품됐다. 또한 미국 뉴저지 백화점 K-HIT 매장에 입점, 미국시장에도 진출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011년 5월 한 달간 일본 라쿠텐 블랙박스 랭킹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로드캠 블랙박스는 신제품 양산 후 60일간 불량률이 1% 이하 0% 대로 불량률이 거의 없다. 또한 온도에 강해 여름 휴가철 고온에서도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권승일 일우엠앤디 대표는 "호주에도 수출을 계획하고 있고 로드캠 블랙박스가 국내는 물론 외국의 운전자들에게 블랙박스의 최대 장점을 살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기청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일우엠앤디의 로드캠 2채널 블랙박스 T-3000HD는 롯데홈쇼핑을 통해 오는 21일 오전 6시25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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