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기존에 물리적 서버부터 가상화,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으로 인정을 받았던 포괄적 서버 보안 제품으로 시장 흐름에 맞게 클라우드 보안 기능을 대폭 강화해 대기업, 혹은 중소기업 모두에게 서버,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보안을 더욱 효율적으로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스티브 콴 트렌드마이크로 제품 기획 총괄 책임자는 "갈수록 더 많은 데이터센터들이 가상화 환경에서 구축되거나 클라우드를 포함해 구성되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에 따라 신제품 딥 시큐리티 9에서는 VM웨어 활용 고객들의 침입 차단 및 서버 무결성 검사 등 기업들의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 대처 능력을 대폭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딥 시큐리티 9에 포함된 주요 성능 및 기능은 ▲브이클라우드 디렉터(vCloud Director) 및 아마존 웹서비스와 통합 기능 ▲VM웨어 최신 제품 '브이스피어 (vSphere) 5.1' 및 '브이클라우드(vCloud Networking and Security 5.1)' 지원 ▲딥 시큐리티 에이전트리스 플랫폼 성능 강화 ▲멀티테넌시 기능 추가 ▲하이퍼바이저 통합 모니터링 등이다.
딥 시큐리티 9은 전세계 동시 발표와 함께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도 즉시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서버당 과금모델과 라이선스 모듈별로 과금되는 모델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