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음악 애호가 위한 ‘바이브 K5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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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음악 애호가 위한 ‘바이브 K5 플러스’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2.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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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가 새로운 스마트폰 ‘바이브 K5 플러스(VIBE K5 Plus)를 출시한다.

바이브 K5 플러스는 멀티미디어에 특화된 기능으로 음악, 엔터테인먼트 애호가들을 위해 제작된 제품이다.

이 스마트폰은 5형 풀HD 대화면, 퀄컴 스냅드래곤 616 옥타 코어 프로세서와 2750mAh 용량의 탈부착 가능한 배터리뿐만 아니라 16GB의 내장 메모리(최대 32GB 추가 확장 가능)을 제공한다.

▲ 레노버가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스마트폰 ‘바이브 K5 플러스’를 출시한다.

또 돌비 애트모스와 함께 후면 듀얼 스피커를 탑재해 보다 명확한 사운드를 지원한다.

더불어 오토포커스 기능과 LED 플래시를 탑재한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고정 초점 기능을 탑재한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등 보다 강화된 카메라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의 SNS 활동과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을 위한 다양한 생산성 및 SNS 앱도 탑재됐다.

탑재되는 앱들은 이기종 기기와 공유를 지원하는 앱인 쉐어잇(SHAREit), 다양한 촬영모드를 지원하는 카메라 앱인 스냅잇(SNAPit), 스트리밍 음악 앱인 구베라 뮤직(Guvera Music) 등이다.

바이브 K5 플러스는 알루미늄 바디에 8.2mm의 얇은 두께와 142g의 무게로, 플래티늄 실버와 샴페인 골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한편 레노버는 MWC에서 바이브 K5 플러스 외에도 5형 HD화면과 퀄컴 스냅드래곤 415 옥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레노버 바이브 K5(VIBE K5)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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