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넥스트, ‘서울 오토살롱’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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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넥스트, ‘서울 오토살롱’ 참가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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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오토살롱'에 AVM(Around View Monitoring) 전문 업체인 이미지넥스트(www.imagenext.co.kr 대표 백원인)가 14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특히 유명 레이싱모델 허윤미와 한지은을 홍보모델로 내세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제전시회로 인증 받기도 한 이미지넥스트는 자동차의 전면 유리를 모두 가린 채 '옴니뷰'를 통해 보는 화면만으로 주차하는 모습도 시연하며 현장에서 옴니뷰 전문 대리점인 OVC(360° OmniVUE Center)를 모집하고 판매중인 사이드미러형 제품(55만원, 장착비 미포함)과 최근 출시한 휀더형 제품(50만원, 장착비 미포함)도 현장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AVM 제품은 마치 하늘에서 자동차를 내려다보는 것처럼 차량 내 모니터에서 자동차의 360° 주변(Around)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자동차 반경 1m 이내의 전후좌우를 각각 볼 수도 있어 도로주행 시 또는 주차 중 차량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소비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기술이자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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