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이 1·1.9형 센서를 탑재해 저조도 성능이 대폭 강화된 2M 네트워크 차량번호 식별 카메라를 출시한다.
‘SNO-6095RH’는 1·1.9형 CMOS 센서를 탑재해 저조도에서 특히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2메가픽셀(1920×1080)의 선명한 풀 HD(1080p) 화면과 60fps 영상을 전송한다.
차량번호 식별 모드에서는 0룩스(Lux) 무광원 상태에서 최대 20M , 120㎞/h 속도의 차량번호 식별이 가능하며 1·1.9형 센서를 채용, 저조도 환경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차량번호 식별 기능 외에도 원거리 모드로 전환시 100m 거리의 사물 식별이 가능하다. 6.25배(8~50㎜) 가변 초점렌즈는 사물을 더욱 세밀하게 관측하며 WDR(120dB) 성능으로 뛰어난 보정 효과를 자랑한다.
이 밖에도 데이앤나이트(Day & Night, ICR), 자사 특화 노이즈 제거 기능을 통해 깨끗한 영상을 제공하며 IP66 방진·방수 기능으로 야외 영상 감시에 탁월하다.
한화테크윈은 고화질 번호판 식별이 가능한 SNO-6095RH가 고객들의 다변화된 수요를 충족할 훌륭한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속적 투자를 통해 더욱 강력한 신제품을 출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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