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인터페이스, 미래부 2016년 ‘ICT유망기술개발지원사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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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인터페이스, 미래부 2016년 ‘ICT유망기술개발지원사업’ 협약 체결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1.0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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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인터페이스가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고 정부통신기술진흥센터(IITP)가 주관하는 ‘2015년 K-글로벌 ICT유망기술지원사업’에서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빅데이터 대시보드 시스템 개발(MilkyWay: 밀키웨이)’ 연구과제로 6개월간 진행한 사업화 계획 2단계 평가에 선정돼 2016년, 1년간 제품화 및 신 시장 창출을 위한 혁신기술 개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글ㄹ로벌 ICT유망기술지원사업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ICT 창업을 활성화하고 선 순환적 창업기반을 강화해 ICT 중소·벤처기업들의 기술력 확보 및 성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중소·벤처 전용 R&D 지원사업으로 신기술과 우수 아이디어를 활용한 창업 기업에게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비 등을 지원한다.

▲ 시야인터페이스는 임형준 대표를 비롯해 주요 구성원들이 보안산업에서 5~10년 이상 근무한 보안 및 빅데이터 전문가들이다.

이현주 시야인터페이스 연구소장은 “최근 빅데이터가 국내외 ICT 분야 최고 트렌드가 된 시점에서 보안에서의 빅데이터 활용은 사용자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극대화시켜 어떤 정보를 보다 의미 있는 정보로 보여주느냐에 바탕을 둔 소비자 지향형 전략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이에 보다 직관적이고 시스템상의 타 장비들과의 연관성을 가진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빅데이터 대시보드 시스템 개발’ 기술을 제안해 협약 사업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야인터페이스는 임형준 대표를 비롯해 주요 구성원들이 보안산업에서 5~10년 이상 근무한 보안 및 빅데이터 전문가들이다. 또 시각화 전문 기술을 가진 디자인팀을 운영하고 있다.

시야인터페이스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협약 기술 개발과 사업화 기획을 통한 새로운 영역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시보드를 개발, 비 전문가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화면 구현을 통해 공공 및 금융, 민간 시장 등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도 확보하여 시장을 확산 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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