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강사 최형만 ‘다민족문화예술교류총연합 시상식’ MC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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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 최형만 ‘다민족문화예술교류총연합 시상식’ MC 맡아!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12.0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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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다민족문화예술교류총연합(상임대표: 윤상현 국회의원)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에 개그맨 출신의 북세통의 저자 최형만이 MC를 맡았다.

이번 행사의 취지는 문화예술교류를 통해 다민족간의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고 문화예술인들을 발굴 육성하여 대한민국이 문화강성대국으로 발돋움하는 초석이 되고자 시작되었다.

현재 개그맨 출신 스타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형만은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대기업과 공기관, 지자체에서 ‘소통’과 ‘독서에 대한 올바른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행사의 의미는 현재의 대한민국의 발전 기저에는 우리민족의 전통문화를 지켜온 문화예술인들이 있었고 그 지혜롭고 훌륭한 문화유산을 여러 민족 간의 다양한 교류를 통하여 서로를 느끼고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큰 장을 마련한 것이다.

개그맨 최형만의 깔끔한 진행과 한류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k-pop가수와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고 2016년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더욱 분발하기를 기원했다.

방송인 최형만은 이날 행사에 앞서 판교에 위치한 (주)휴온스에 초청되어 오전 특강을 진행했다. 북 커뮤니케이터의 시작을 알리고 자신은 독서 전도사로서 조금이라도 이 사회가 지식과 지혜의 확장을 통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서두를 열었다.

우리가 잃어버린 행복한 감정과 느낌을 너무 쉽게 잊어버린다며 지금도 이런 열강을 듣지 않고 너무 잊어 버린다며 유머를 날렸다. 오늘 독서 전도사의 讀(독)화살을 맞아 책을 읽는 습관이 생겨나길 바란다고 했다.

매일의 습관이 나를 바꾸듯이 매일의 독서가 나의 의식을 바꾼다고 역설했다. 책을 읽으면 당장 삶이 변하고 진급되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성공보다 성숙함에 먼저 이른다고 했다.

가장 높은 곳에 오른 사람들을 보면 성공을 추구하기 보단 관계, 가치, 소통에 달관한 분들이라며 이분들이 치열한 독서로 그 자리에 섰음을 부인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강의 말미에 ‘독일의 문호 괴테’의 말을 인용하면서 사람들이 그들의 가장 바람직한 모습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중요하다. 북세통의 저자 최 형만도 독서전도사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다.

앞으로 자신이 하는 일이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하는 순간 성공보다 성숙이 수치보다 가치로 조금씩 성장하고 있을 것이다. 앞으로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도서관과 관공서에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형만 강사는 권영찬닷컴 소속의 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현장에서 유머를 접목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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