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 톰슨 로이터 세계 100대 혁신기업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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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 톰슨 로이터 세계 100대 혁신기업 상 수상
  • 이호형 기자
  • 승인 2015.12.0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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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로그디바이스(이하 ADI)는 자사가 ‘2015 톰슨 로이터 세계 100대 혁신기업(Thomson Reuters 2015 Top 100 Global Innovator)’ 프로그램에서 세계 최고 혁신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톰슨 로이터 어워드 프로그램은 독자적인 데이터 및 분석 도구를 활용해 매년 세계 혁신을 이끄는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한다. 아나로그디바이스는 이번 수상을 통해 지난 5년간 혁신기업으로 무려 총 4회나 선정되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

피터 리얼 ADI 수석 부사장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혁신은 지난 50년간 ADI의 성공의 상징이고 모든 고객과의 협업의 충실한 원동력이 돼 왔다”며 “ADI는 고객이 당면한 가장 큰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새로운 발견을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센싱, 측정, 네트워크 분야의 세계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화하는 가교 역할을 해온 덕분에 이번에 다시 톰슨 로이터로부터 본 상을 받을 수 있게 됐고 이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톰슨 로이터 세계 100대 혁신기업은 전체 총 특허 출원 규모, 특허 승인 성공률, 특허의 전세계 적용도, 특허의 파급력 등 4가지 핵심 기준을 면밀히 조사해 평가된다. 새로운 발명과 혁신을 이루고 이를 상업화하는 것은 물론 그 특허를 불법 도용으로부터 보호하는 활동 등의 객관적 기준이 세계 100대 기업 선정의 지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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