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웨어 전문기업 코비젼이 코비스마트스퀘어의 어플라이언스 형태의 중소기업형 버전인 ‘코비스마트2 스탠다드 에디션(coviSmart2 Standard Edition, 이라 스마트스퀘어SE)을 12월1일 출시한다.
스마트스퀘어SE은 대기업에 공급하던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의 중소기업형 버전이며 14년간의 그룹웨어만을 연구해온 코비젼의 솔루션에 대한 높은 이해가 녹아든 제품으로 구축에 드는 시간과 공수를 줄여 가격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
특히 코비젼이 자랑하는 워크플로우 기반의 전자결재는 수많은 대기업 및 그룹사 구축을 통해 검증받았으며 오피스 프로그램과의 뛰어난 호환성으로 손쉬운 작성과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한 결재 프로세스 등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낸 제품이다.
그간 중소기업에서는 구축형 그룹웨어 도입이 필요하면서도 사실상 구축비용이라는 장벽에 막혀 ASP형태의 임대형 그룹웨어를 사용하게 되면서 ERP시스템, 전자전표시스템과의 연계 등 기능 확장이 불가능했던 상황이었다.
김관혁 코비젼 부사장은 “고객은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수준 높은 그룹웨어를 선택해서 사용할 권리가 있다”며 “코비스마트스퀘어SE는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더욱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개발 공급함으로써 업무 프로세스의 정립을 위한 협업 솔루션을 폭넓은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 벤처 등이 시장에 빠르고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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