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사용으로 당당한 미래 IT 꿈나무가 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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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사용으로 당당한 미래 IT 꿈나무가 될래요”
  • 이광재
  • 승인 2013.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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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6월4일 '2013 저작권 골든벨' 개최

저작권 퀴즈왕이 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 100명의 어린이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김은현, 이하 SPC, www.spc.or.kr)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www.mcst.go.kr), 한국MS(대표 김제임스),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가 함께 하는 '2013 저작권 골든벨' 행사가 오는 6월4일 오전 상암동 DMC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13 저작권 골든벨은 올바른 소프트웨어 사용과 저작권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목적으로 하는 초등학생 대상 저작권 교육 행사다.

이번 이벤트는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저작권 교육 프로그램 '정품이 흐르는 교실'의 최종 결선 성격으로 저작권 우수 교육 학교 중 전국 20개 학교에서 선발된 100명의 학생들이 학교를 대표해 단체전과 개인전 서바이벌 퀴즈를 통해 저작권에 대한 지식을 겨룬다.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소프트웨어 저작권 특별강사로 위촉 받은 개그맨 안상태와 아나운서 손정은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학교별 대항 단체전 OX퀴즈 골든벨 1부와 개인전인 골든벨 2부로 나눠 전개된다. 우승학교는 상장과 LED TV가 부상으로 주어지며 개인전 우승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장학금을 받게 된다.

또한 퀴즈대회 행사 전에는 참여 초등학생들과 개그맨 안상태,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권장 마스코트 당당이가 정품 사용을 통해 미래 주역이 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퍼포먼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은현 SPC 회장은 "초등학생들의 IT접근성이 확대될수록 이에 대한 올바른 저작권 인식 정립 및 확산이 더욱 중요하다"며 "저작권 골든벨 행사가 초등학생들에게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과 지적재산권 보호의 필요성을 제대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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