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모바일 사업자, 기업, 소매업자 및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기업용 클라우드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 기반 활성화 서비스 기업 싱크로노스테크놀로지스(Synchronoss Technologies, Inc.)가 2016년 온라인에 출시 예정인 싱크로노스 개인용 클라우드(Synchronoss Personal Cloud) 및 신규 부가 서비스 제공기업의 성공과 견인차 역할을 기반으로 보다폰(Vodafone)과 보안 클라우드 호스팅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이 업무제휴는 싱크로노스에게 이통사급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전세계 급속한 소비자 수요 증가를 만족하기 위해 보다폰과의 관계를 활용할 수 있는 보충 역량을 제공하게 된다.
보다폰과 싱크로노스의 파트너십은 수년간 지속돼 왔다. 글로벌 이통사인 보다폰은 유럽, 중동, 아-태 지역에 위치한 싱크로노스에 클라우드 호스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글로벌 점유율을 유지하고 전세계 개인용 클라우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싱크로노스 이통사 고객들의 가입자 기반은 싱크로노스에게 전세계 개인용 클라우드 잠재 시장의 75%에 접속 기회를 제공하며 싱크로노스는 매주 수십만 개인용 클라우드 가입자를 계속적으로 추가할 수 있는 기회를 활용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클라우드 기능을 디지털 생활의 핵심 원동력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는 매주 급증하는 데이터보다 더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크리스 할바드 싱크로노스 수석부사장(EVP) 겸 인터내셔널 사장(President)은 “클라우드는 싱크로노스 이통사 고객들의 핵심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뉴노멀(new normal, 시대 변화에 따라 형성되는 새로운 경제적 기준)의 핵심이 되고 있다. 이통사 보안 네트워크에 제공되는 화이트 레이블(white label) 클라우드의 보유로 이통사들은 고객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싱크로노스는 이통사 상표의 클라우드 솔루션의 중요성에 대한 확신을 목격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보다폰과의 제휴를 환영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싱크로노스와 보다폰은 함께 혁신적인 클라우드 솔루션과 글로벌 호스팅 환경으로 증가하는 전세계 이통사 상표 클라우드 솔루션 수요를 충족할 태세를 취하고 있다. 이통사 시장은 경제적으로 상승국면에 접어든 클라우드 산업이 모바일 기기 전반에 걸쳐 서비스를 통합하고 이통사 기능을 제3자에게까지 확장함으로써 소매 시장 환경에 최적임을 인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