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사생대회에 참가한 70여명의 참가자들은 노트북과 펜 태블릿의 다양한 붓과 색상을 활용해 풍부한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디지털 사생대회에 사용된 와콤 뱀부 펜 태블릿은 멀티 터치 기능과 무선 기능이 지원돼 장애인들도 쉽고 편리하게 쓸 수 있어 해마다 디지털 사생대회의 참가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진은 서석건 한국와콤 대표가 '제27회 서울지적장애인사생대회'가 열리는 보라매공원을 찾아 컴퓨터화 부문에 참가한 학생들의 디지털 그림 그리기를 도와주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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