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 10만원대 자동차블랙박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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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 10만원대 자동차블랙박스 출시
  • CCTV뉴스
  • 승인 2009.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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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64의 압축 방식을 채택 HD급(1280*1024)까지 지원하여 종전에 볼 수 없었던 고화질 녹화 영상을 제공
에코드라이빙 시스템, H.264 압축 알고리즘 등 첨단 기술 적용

아몬 (대표 김경열 www.siv.co.kr )은 친환경 차량용 영상블랙박스 브랜드인 'SIV'를 출시했다.

휴가 시즌에 맞춘 제품 발표는 국내 포털과 자동차 관련 커뮤니티인 네비가,피엠피인사이드, 네비인사이드 등에서 대규모 체험단과 런칭 이벤트등을 통해 이뤄졌다.
 
SIV는 Security In Vehicle 의 줄임말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운전자와 차량을 언제 어디서나 지켜주는 보안장치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H.264의 압축 방식을 채택 HD급(1280*1024)까지 지원하여 종전에 볼 수 없었던 고화질 녹화 영상을 제공하고, 에코드라이브 시스템을 적용 운전자의 올바른 운전습관을 갖게 하여  연비절감 및 대기오염 감소 등의 경제적인 효과를 가져다 주는 친환경 차량용 블랙박스다.

아몬의 SIV 차량용 블랙박스 제품은 그 동안 문제점으로 지적 되어왔던 차량용 블랙박스의 가격 거품을 걷어내 10만원대 제품을 출시했다. 

아몬의 김경영 대표이사는 "일반 개인 차량에 널리 보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품질은 기존 제품보다 더 좋게 하고 가격은 더 낮추었다"라고 말하면서 "현재 다른 차량용 블랙박스 제품들은 택시나 운송조합의 영업 때문에 많은 거품이 묻어 있고, 그로 인해 소비자들은 필요 이상의 값어치를 지불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아몬은 소비자에게 필요 이상의 가치를 요구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DVR회사인 ㈜아구스에서 초창기부터 영업을 주도해서 고속 성장을 하고 코스닥 상장까지 이루어낸 경험을 가지고 있다. 아몬을 통해 '차량용 블랙박스의 대중화'를 캐치프라이즈로 내걸고, 블랙박스 대중화에 앞설 것이며, 훌륭한 제품 공급과 신선한 AS 정책을 펼쳐 소비자의 마음을 감동시켜 올해 년말까지 차량용 블랙박스 1위 업체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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