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P·PBP 사용 시 서브 입력기기도 메인 음성 출력 가능
와사비망고가 자사의 65형 UHD 3D모니터의 성능을 개선한 펌웨어를 배포한다.
이번에 배포하는 펌웨어는 그동안 고객들의 요청이 많았던 UHD 모드 사용시 마우스 포인터 속도 개선과 함께 PIP·PBP 사용 시 메인 출력은 물론 서브 입력기기도 메인으로 음성이 출력 가능토록 됐다.
특히 마우스 움직임의 경우 2D에 버금가는 속도로 개선돼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와사비망고의 UHD 65형 3D모니터 UHD650 리얼4k HDMI 2.0 옵티컬은 2D, 3D겸용패널과 3D 애드온보드를 달아 2D영상을 3D로 변환해 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다. 광출력 포트를 달아 사운드바나 광출력을 지원하는 음향기기를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UHD650 리얼4k HDMI 2.0옵티컬은 UHD해상도에서 60Hz로 동작한다. HDMI 2.0포트는 UHD 셋톱박스, UHD 블루레이 등 컨텐츠에 원활히 대응하며 PIP, PBP모드를 지원해 화면 분할, 창모드 등의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높은 호환성과 빠른 OSD 반응 속도를 지닌 M스타(Mstar)원칩 솔루션을 채택했다.
UHD650 리얼4k HDMI 2.0 옵티컬의 펌웨어는 오늘부터 와사비망고 홈페이지에서 펌웨어를 다운받을 수 있다. 펌웨어를 USB메모리 스틱에 저장, 모니터의 서비스 USB포트에 연결해 전원을 인가하면 3~5분안에 업데이트가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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