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모토로라솔루션 재단은 호주, 중국,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스리랑카, 대만, 태국 등 아태 지역 총 12국가에서 30여건의 후원 활동을 벌인 바 있다.
지난 2011년부터 50여건의 후원 활동을 벌여온 모토로라솔루션 재단은 아태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대학교 및 공공안전 기관 등과 협력해 공공안전 및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프로그램 육성을 장려해 왔다. 2012년에 전달된 후원금은 올해 활동을 지원하는데 활용되며 모토로라솔루션 재단은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약 7만9000여명의 학생, 시민, 공공안전기관의 직원과 가족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모토로라솔루션 재단은 지역 사회의 안전과 시민을 보호하는 공공안전기관이나 협력관계의 대학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선 한국의 경우 경찰공제회 '모토로라 나눔愛' 프로그램을 통해 치안 일선에서 순직이나 장기 부상을 입은 경찰관의 업적과 희생을 기리고 유가족들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생활 지원하고 있다.
호주는 빅토리언 범죄예방 프로그램(The Victorian Crime Stoppers Program)을 통해 인터넷과 전화로 시민 누구나 익명으로 치안당국에 범죄 행위를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중국은 난징대학 우편정보통신부(Nanjing University of Posts and Telecommunications) 연구 지원으로 대학원생 연구 프로젝트로 정부, 기업 그리고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중국의 비상 통신 시스템 개발을 지원한다.
홍콩은 폴리테크닉 대학(Polytechnic Univeristy) 장학금 프로그램으로 보다 나은 공공안전 시스템을 위한 오디오 감시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도록 대학원생 대상 장학금을 지원하며 필리핀은 내셔널 트레이닝 캐러벤(National Training Caravan)으로 연간 1만명 이상의 훈련생들에게 긴급 상황 대처에 필요한 훈련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대만은 시첸 대학(Shih Chen University)에서 재난 구조를 연구하는 학생들에게 재난 대비 및 재정 지원을 위한 워크샵을 지원하고 있다.
모토로라솔루션 재단은 또 0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지원 활동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추후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등 '스템(STE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십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격려하고 있다.
최건상 모토로라솔루션코리아 사장은 "모토로라솔루션 재단은 사람들이 더욱 가깝게 연결되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지역 사회의 인식과 참여를 확대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며 "모토로라솔루션 재단은 지난 2011년 이래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에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해 왔고 올해에도 교육과 공공안전 분야의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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