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MAX,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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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MAX,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로 재탄생
  • 이광재
  • 승인 2013.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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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도비시스템즈(www.adobe.com/kr, 대표이사 지준영)가 오는 5월4일(이하 미국 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4일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로스엔젤레스 컨벤션 센터'와 '노키아 시어터'에서 개최될 '어도비 MAX: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의 주요 일정을 발표했다.

어도비 MAX(이하, MAX)는 그래픽 디자이너 겸 일러스트레이터 폴라 쉐어(Paula Scher),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필 핸슨(Phil Hansen), 디자이너 겸 작가 롭 레가토(Rob Legato), 사진전문가 에릭 요한슨(Erik Johansson), EA CCO(최고 창조 책임자) 리처드 힐먼(Richard Hilleman)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권위자들의 기조연설과 전문가 세션 및 트레이닝 워크샵 그리고, 앞으로 나올 신기술을 소개하는 스닉(sneaks) 등 풍성한 일정으로 진행된다.

어도비 최대 연례 행사인 MAX에는 5000명 이상의 업계 리더가 참여해 서로의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영감을 얻으며 크리에이티브 파워가 변화시키고 있는 세상의 모습을 함께 탐구하게 된다. 많은 참가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MAX 기조 세션은 어도비 디지털 미디어 부문 총괄 부사장 데이비드 와드와니(David Wadhwani)의 연설을 통해 변화의 급물살을 타고 있는 기술 발전 양상과 크리에이티브 프로세스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최근 출시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대규모 업데이트 또한 MAX를 통해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MAX의 전 행사 출입증에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1년 멤버십이 특전으로 포함된다.

전문가 세션은 MAX참가자들에게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를 구상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며 가장 혁신적이며 변화를 주도하는 실험적 작업을 소개한다.

어도비는 MAX가 갖고 있는 모든 특징을 새롭게 발견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MAX의 크리에이티브 정신을 구현할 새로운 MAX브랜드 로고 디자인 작업을 추진했다. 이 작업에는 사그마이스터 앤 월시 및 카를손빌커, 바사바 등 최고의 디자인 회사와 스튜디오가 참여했다. 사그마이스터 앤 월시의 제시카 월시가 단일 디자인 재료를 이용하여 MAX로고를 재 디자인하는 과정은 24시간 라이브 세션을 통해 디자인 마니아들에게 공개됐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 탄생된 MAX 로고는 여기 에서 볼 수 있다.

업계 리더와 어도비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300개가 넘는 워크샵 트레이닝과 랩 세션을 통해 참가자들은 높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지식을 얻게 된다.

그룹 등록과 할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등록, 가격 및 숙박 관련 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다. MAX의 전 일정 참가 티켓에는 MAX 스닉(Sneaks)과 인기 밴드 블랙키스(Black Keys)가 출연하는 애프터 파티인 MAX 배시(Bash) 입장권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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