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타네트웍스, 차세대 ‘SDN’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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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타네트웍스, 차세대 ‘SDN’ 출시
  • 이광재
  • 승인 2013.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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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스택·오픈플로우 환경 위한 안정적 네트워크 프로비저닝 구현

아리스타네트웍스(www.aristanetworks.com, 이하 아리스타)가 자사의 운영 시스템인 EOS(Extensible Operating System)와 클라우드 운영 시스템인 오픈스택(OpenStack)을 통합한 차세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oftware Defined Networking 이하 SD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아리스타 EOS는 한층 개선된 오픈플로우(OpenFlow) 확장 기능 즉, 다이렉트 플로우(direct flow) 기반의 인터페이스 구성과 프로그래밍 가능한 데이터플레인(data-plane) 등의 구현을 제공한다.

이러한 결합은 아리스타의 정책 인터페이스(API: Application Programmatic Interface)의 공개로 다양한 네트워크 모니터링 제조사에 대한 폭넓은 연합체을 만들어냈으며 NEC 및 넷스카우트시스템즈(NetScout Systems), 솔라윈즈(SolarWinds), 스플렁크(Splunk), 빅스위치(Big Switch), 클라우데라(Cloudera), 코빌(Corvil), 엑스트라홉네트워크(ExtraHop Networks)와 같은 클라우드 통합을 위한 기술 파트너와 협업을 제공한다.

아리스타의 SDN 성능 스위트는 최신 아리스타 EOS 버전에 제공되며 보다 빠른 클라우드 프로비저닝을 위한 클라우드 네트워킹 워크플로우를 한층 강화시킨다.(기존에 한주 이상 걸리던 IT 워크플로우가 이제 수초 단위로 가능)

탐 블랙 아리스타 SDN 엔지니어링부 부사장은 "클라우드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 플랫폼에 연결을 위한 아리스타 EOS의 확장은 민첩하고 언제나 이용 가능한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 가능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고 이러한 시작점은 아리스타 EOS개발을 위한 핵심 구성이 된다"며 "이러한 소프트웨어 혁신은 퍼블릭 클라우드 운영업체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위한 SDN 구현에 있어 아리스타만의 타당성과 민첩성을 강조한다"고 설명했다.

아리스타는 EOS에 오픈플로우 확대를 통해 고객들이 이기종 솔루션에 대한 IP와 오픈플로우 사용에 있어 유연성과 자유로운 구성을 보장 받을 수 있고 EOS에 대한 표준 오픈플로우 지원은 SDN 컨트롤러와 서비스 추가 확장을 오픈프로우로 이제 구성이 가능해 졌으며 이는 아리스타 스위치 내 플로우 테이블(flow tables)의 직접적인 데이터 플레인 조작을 통해 구현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리스타 eAPI 원격 시스템은 장비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JSON 기반의 웹 서비스 API로 아리스타 EOS에 연결된다. 오픈스택 퀀텀 플러그인과 연동돼 오픈스택 클라우드 환경에서 가상 스위치 설정과 가상화 장비를 통합하는 물리적 네트워크 토폴로지를 구현한다.

한편 오픈플로우, 아리스타 다이렉트 플로우 모드, eAPIs 및 오픈스택에 대한 아리스타 EOS 지원은 현재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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