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뱅크, PNV와 손잡고 동물병원용 ‘e-PO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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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뱅크, PNV와 손잡고 동물병원용 ‘e-POS’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09.1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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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수납·재고 관리 어려움 해소 ‘기대’

페이뱅크가 동물병원 스마트 파트너인 PNV와 제휴를 맺고 동물병원용 EMR 프로그램인 이프랜즈(E-Friends)와 연계한 패드형 안드로이드 e-POS를 공급한다.

▲ 페이뱅크가 PNV와 함께 동물병원용 ‘e-POS’를 출시했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동물병원 EMR(Electronic Medical Record) 소프트웨어를 공동으로 개발했다.

패드, 카드단말기, 자켓 등 하드웨어는 페이뱅크가 공급하고 동물병원 영업은 PNV가 진행하며 e-POS는 페이뱅크가 설치한다.

이번에 공급할 제품은 동물병원 전용 e-POS다. 일반적으로 보급된 POS의 모든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 동물병원의 유통·판매 제품의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판매내역 및 체계적 수납금 관리를 실현하며 안드로이드 기반의 PAD(태블릿PC)에서 판매영수증을 발행하고 금액을 결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페이뱅크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e-POS는 기존 동물병원들이 겪고 있는 매출, 수납, 재고 관리의 어려움을 크게 해소해 주게 될 것”이라며 “이 제품은 동물병원의 관리 효율을 극대화 시켜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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