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보안 약점을 개발 단계에서부터 제거하도록 하는 시큐어코딩 의무화가 국가 정보화 사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개발을 맡게 될 사업자는 물론 감리를 담당하는 감리법인에게 시큐어코딩 진단도구의 도입과 사용은 필수항목이 되고 있다.
조규곤 파수닷컴 대표<사진 오른쪽>는 "시큐어코딩 의무화에 이어 최근 발생한 3·20전산대란과 같은 사이버 테러에 대비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시큐어코딩이 대두되면서 진단도구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감리협회 회원사들이 진단도구를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시큐어코딩 시장을 더욱 활성화 시키고 안전한 소프트웨어 개발환경 구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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