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IPv6 활용 IoT 서비스개발 등 교육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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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IPv6 활용 IoT 서비스개발 등 교육과정 운영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8.0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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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사물인터넷(IoT)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바탕으로 차세대 인터넷 주소 체계인 IPv6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계층별 맞춤형 기술훈련과정을 8월부터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IPv6 기술훈련과정은 일반과정, 전문가과정, 찾아가는 IPv6 맞춤형 교육, 국제인증과정으로 나눠 운영된다. 일반과정은 IoT와 IPv6에 대한 이해, IoT 기기 실습 등이 진행되며, 전문가과정은 IPv6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관리, IoT 디바이스 및 응용서비스 개발 중심으로 진행된다.

인터넷진흥원은 IoT와 IPv6에 대한 특화교육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IPv6 맞춤형 교육’과 IPv6 기술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국제인증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시험을 통과한 수강생에게는 IPv6 국제공인 자격(IPv6 Forum Certified)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기술훈련과정부터는 IoT 응용서비스 개발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IPv6를 활용한 ‘IoT 앱 개발’ 과정,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의 기본소양 향상을 위한 ‘내가 만드는 IoT’ 과정을 신설 운영한다.

IPv6 기술훈련과정 교육 일정 및 수강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IPv6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vsix.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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