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거리 피사체도 강력 광학줌으로 더욱 선명하고 생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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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거리 피사체도 강력 광학줌으로 더욱 선명하고 생생하게
  • 이광재
  • 승인 2013.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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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사이버샷 DSC-HX300·WX300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가 2040만 화소의 칼자이스 바리오 테사 T 렌즈 및 광학 50배 줌 기능을 탑재한 사이버샷 신제품 'DSC-HX300'과 초경량 바디에 1820만 화소의 광학 20배 줌 G렌즈 및 와이파이를 탑재한 'DSC-WX300'을 출시한다.

신제품 2종은 동급 대비 강력한 줌 기능을 탑재해 먼 거리의 피사체도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로 담아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더욱 향상된 '광학식 스테디 샷(Optical Steady Shot)' 기능을 통해 손 떨림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정해줄 뿐 아니라 줌 기능 사용시에도 흔들림 없이 선명하고 생생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사이버샷 DSC-HX300(이하 HX300)은 2040만 화소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 및 광학 50배 줌의 칼자이스 바리오 테사 T렌즈를 탑재해 실내, 야간 등의 어두운 환경에서도 노이즈 없이 밝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특히 콤팩트 카메라임에도 불구하고 50배의 강력한 광학줌을 지원할 뿐 아니라 선명한 이미지 줌 기능을 함께 사용시 최대 100배 줌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등 고가의 망원 렌즈에 필적하는 강력한 줌 기능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광학식과 전자식 손떨림 방지 기능을 함께 결합해 손 떨림을 효과적으로 보정해주며 화소 및 해상도의 손실 없이 먼 거리의 피사체도 안정적이고 깨끗한 화질로 담아낼 수 있다. 1㎝ 접사 또한 가능해 아주 가까운 곳에서부터 먼 곳까지 다양한 거리의 사물을 완벽한 조건으로 촬영할 수 있다.

이외에도 혁신적인 360도 스윕 파노라마 촬영이 가능하며 60P의 풀 HD 동영상(1920×1080)을 지원해 고품질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DSC-WX300(이하 WX300)은 166g의 초경량 바디에 1820만 화소 엑스모어 R CMOS 센서, 소니 G 렌즈 등 고성능의 사양과 한층 강화된 와이파이 기능을 고루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고화질의 이미지를 촬영하고 공유할 수 있다.

내장된 와이파이 기능 및 소니 '플레이 메모리즈 모바일(Play Memories Mobile)'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별도의 연결 케이블 없이도 촬영된 이미지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의 멀티미디어 기기에 바로 전송한 후 SNS 등에 공유할 수 있어 편리성을 높였다.

WX300은 기본적으로 20배 광학줌을 지원하며 손 떨림을 효과적으로 보정해주는 광학식 스테디 샷 기능을 통해 먼 거리에 있는 피사체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담아낼 수 있다.

이와 함께 인물의 잡티나 주름 등 피부 결점을 보정하고, 눈망울을 크게 만들거나 치아를 하얗게 만들어 주는 '뷰티 효과' 기능을 탑재해 카메라 자체에서 후보정 작업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보다 화사하고 아름다운 인물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슬림한 바디의 세련된 알루미늄 메탈 디자인이 돋보이는 WX300은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HX300과 WX300은 오는 4월 출시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www.sony.co.kr/st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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