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컴퍼니, ‘갈아타자, 티그리스!’ 캠페인, 3,500여명 참여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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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컴퍼니, ‘갈아타자, 티그리스!’ 캠페인, 3,500여명 참여 성공적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07.28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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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폐해 설문조사 결과, 61% 스팸메일 너무 불편해

기업용 SNS 전문기업 타이거컴퍼니는 상암DMC,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 일대에서 진행한 ‘갈아타자, 티그리스!’ 게릴라 소통 캠페인에 총 35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카톡이나 밴드 등 개인용 SNS 채널의 업무상 혼용에 따른 보안상의 문제와 소통의 비효율성, 그리고 대표적 소통도구인 이메일의 불편함과 폐해를 공감하고,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티그리스의 우수성을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 타이거컴퍼니 ‘갈아타자, 티그리스!’ 게릴라 소통 캠페인 현장

또 업무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메일의 폐해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참여자 전원에게 아이스크림과 부채를 사은품으로 증정했다.

이번 이메일이 불편한 이유에 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61%가 응답한 ‘받고 싶지 않은 지긋지긋한 스팸메일’이 1위로 나타났다. 2위는 1위와 큰 격차를 보이며 17%가 응답한 ‘형식적이고 불필요한 이메일 미사어구’. 3위와 4위는 각각 ‘이메일을 확인하고 답장하기까지 시간낭비’, 그리고 ‘상대의 이메일 확인여부를 알 수 없어 답답함’이 차지했다.

▲ 타이거컴퍼니 ‘2015년 소통 플랫폼 실태조사’ 결과

타이거컴퍼니 김범진 대표는 “기업이 관습적으로 사용해온 이메일은 스팸 및 개인정보 유출에 가장 취약하다.”라며, “최근 이메일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이 날로 지능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보다 안전하고 스마트하게 소통과 협업을 지원하는 티그리스는 이메일의 대항마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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