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드라마에서 악역을 주로 맡아 출연하던 배우 김희원이 이번에는 ‘안전’ 및 ‘정보(편리)’와 ‘에너지 및 비용절감’의 핵심가치를 제공하는 LG유플러스의 착한 IoT(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영상에 출연해 화제다.
이번 광고 영상은 LG유플러스가 소비자들에게 아직은 생소할 수 있는 IoT서비스를 짧지만 임팩트 있게 전달하기 위해 5초 광고 컨셉으로 기획, 제작했으며 LG유플러스 공식 유투브 채널과 IoT 프로모션 페이지를 방문하면 ‘스위치’, ‘에너지미터’, ‘열림감지센서’, ‘가스락’, ‘플러그’ 등 각 서비스와 관련된 김희원의 재치 있는 연기가 담긴 코믹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그 중 스위치 편은 김희원이 본인 특유의 어두운 표정을 지으며 공포감을 조성한 채 “불 꺼”, “불 켜” 등의 말 한마디로 간단하게 조명을 끄고 켤 수 있는 IoT스위치의 기능을 직접 보여주다가 보스에게 정신없이 두드려 맞는 모습을 보여주고 기능에 놀란보스 역시 IoT 스위치를 직접 시연하게 만드는 내용으로 김희원 특유의 섬뜩한 표정에서 IoT 기능을 천진난만하게 즐기는 모습이 반전 요소로 나오며 보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모든 시리즈 영상들은 IoT서비스별 상황에 맞도록 다양한 설정으로 기획됐으며 촬영 당시 김희원은 시리즈 영상 속 다양한 상황을 상대 모델도 없이 혼자 연기해야 함에도 각각의 상황에 맞는 절묘한 연기를 선보여 촬영 스텝들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박수를 끌어냈다는 후문이다.
LG유플러스는 현재 자사 고객 외에도 SKT와 KT 고객 모두 이용 가능한 디바이스 5종 무료 및 디바이스 설치비 무료, 그리고 36% 할인된 월 7000원의 무제한 요금제(36개월 약정시) 행사를 올 10월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LG유플러스 IoT프로모션 페이지(www.upluslte.co.kr/promotion/Iot)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LG 유플러스는 해당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김희원의 코믹 영상 중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영상을 본인의 SNS에 공유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발송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