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CCTV 등 운영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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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CCTV 등 운영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집중단속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7.2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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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이 충청남도의 깨끗한 충남 만들기와 연계해 2015년 하반기 생활 및 건설사업장 불법투기 행위 집중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생활쓰레기 무단투기행위 근절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에도 일부 주민들의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하반기 특별단속반을 편성·운영해 지속적으로 쓰레기 배출실태를 지도점검·단속할 방침이다.

특히 급속하게 건설붐이 이루어지고 있는 내포신도시내 건설사업장 및 주민 다중이용공간인 상가 및 체육 및 공원 지역내를 중심으로 수시 행정계도와 집중 단속을 병행할 계획이며 관내 상습 불법투기지역에 대해서는 각 읍·면과 합동단속을 통해 적발된 불법투기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홍성 전지역에 대하여는 월 2회 이상 야간단속과 수시 주간단속을 병행하고 불법투기 CCTV 영상자료 확인 및 자동기록장치 장착 차량을 이용한 읍·면별 취약지역 순회 배치를 통해 불법투기행위를 사전에 근절하고 자발적 청소문화 확산을 유도할 게획이다.

아울러 군에서는 불법쓰레기 투기단속과 함께 7~8월 행락철에는 관내 주요 피서지내에서 발생되는 방치쓰레기 적기 수거를 통해 환경정화 활동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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