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투, 세계적 자동차 업계로부터 대량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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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투, 세계적 자동차 업계로부터 대량 수주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7.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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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투명 전도성 필름과 터치센서 세계적 제조 기업인 카나투가 디자인 수상에 이은 북미 자동차 업계로부터 대량 수주를 받는 또 다른 성과를 올렸다고 발표했다.

카나투의 CNB 터치 센서가 북미 지역의 신 차량 모델에 적용될 전망이다. 카나투는 이를 위해 7월부터 첫 납품을 시작으로 양산에 들어갔다. 제로 탁도율 및 제로 반사율과 함께 뛰어난 유연성과 3D 성형성이 결합된 카나투의 전도성 필름 제품군은 계속해서 성장하는 뜨거운 자동차 시장의 선택이 됐다.

에르키 소인넨씨 카나투 영업 마케팅 부사장은 “고객이 선택한 일련의 최근 결과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올해 카나투는 자동차 분야에 주력해 왔고 이에 빠른 결과를 보게 됐다. 또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HMI 제품에 대한 시장의 강력한 수요에 의해 현재 많은 기회를 맞고 있다. 자동차는 버튼, 스위치, 손잡이 등을 독특하고 스타일리쉬한 3D의 차량 외관과 결합된 세련된 통합 전도성 센싱 시스템으로 대체시키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카나투는 이와 같은 미래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터치 애프리케이션의 수요 증가와 함께 자동차 산업계에 제시하는 카나투의 가치명제는 매우 분명하다. 그것은 카나투의 플렉시블, 3D 형성 카본 나노버드(Carbon NanoBud) 기반으로 개발된 제품이 OEM 기술에게 기존 전통 방식의 버튼을 터치 애플리케이션으로 교체할 수 있게 하고 디자인 구현의 제약을 받지 않는 뛰어난 디자인적 자유를 가능케 하며 또한 카나투 카본 나노버드 투명 전도성 필름의 고유 특성인 낮은 반사율과 탁도율을 통해 야외 햇빛의 자연광 환경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제공해줄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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