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온라인 일러스트레이션 플랫폼 그라폴리오가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사랑에 관한 주제로 전시회를 진행 중이다.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오프라인 전시회는 처음 갖는 그라폴리오는 에버랜드 장미원 내 미로원에서 ‘러브 온 그라폴리오(LOVE ON GRAFOLIO):오직 사랑에 관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행사 중이다.
이번 전시회는 총 26명의 작가들이 52점의 일러스트레이션들을 선보이며 퍼엉, 김나훔, 현현 등 그라폴리오에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작품은 캔버스뿐 아니라 실제 사람 크기의 등신대로도 꾸며지고 작품마다 QR코드가 표기돼 있어 현장에서 작가의 프로필 등도 확인 할 수 있다. 전시회는 8월30일까지 열리며 에버랜드 입장객 대상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살구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26명의 작가들이 서로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 ‘사랑’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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