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국제인공지능대전 2024’에서 AI 플랫폼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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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국제인공지능대전 2024’에서 AI 플랫폼 전략 제시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4.04.1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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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데이터 인프라 솔루션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하 효성인포)이 ‘AI EXPO KOREA(국제인공지능대전) 2024’에 참가해 고성능 AI 연산 환경부터 고성능 데이터 처리까지 지원하는 AI 플랫폼 전략 및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며 약 300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효성인포는 AI 비즈니스를 위해 필요한 GPU 서버부터 초고성능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사전 설계해 완벽하게 통합한 ‘효성 AI 플랫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부스 번호 B11)을 마련했다. AI 도입을 고민하는 관람객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과 함께 스탬프 릴레이,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최근 인간과 유사한 지능과 자가 학습 능력을 갖춘 AGI(일반인공지능) 연구가 활발해지며 AI 비즈니스에도 큰 변화가 일고 있다. AGI의 등장은 더 큰 데이터 세트와 복잡한 AI 모델이 필요함을 의미하며 이에 따라 GPU시스템 및 데이터 처리 효율이 보다 중요해졌다.

효성인포는 AI 연산 환경부터 고성능 데이터 처리, AI 솔루션까지 고객의 AI 전환을 위한 핵심 경쟁력을 제공한다. 고성능 AI 연산 환경을 위해 슈퍼마이크로와 협업하여 GPU 서버를 시장에 공급하고, 초고성능 병렬파일 스토리지 ‘HCSF’를 통해 GPU 성능을 뒷받침하는 고성능 데이터 처리를 지원한다.

또한 AI/ML옵스 솔루션, GPU DB, 인메모리 DB, 고속 네트워크 등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사와 연계 및 확장 제안을 통해 고객에게 AI 인프라 구현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지난해부터 국내 은행권, 공공 기관, 유통 대기업, 연구 기관, 의료 기업 등을 중심으로 AI/GPU 인프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에서 굵직한 성공 사례를 다수 확보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는 “많은 기업들이 AI 도입을 검토하고 있지만 최적화된 AI 시스템 설계를 위해서는 기획 단계부터 풍부한 경험의 파트너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AI 인프라 구현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에 맡기고 고객은 비즈니스 혁신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당사의 모든 기술력과 노하우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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