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채굴기업 사이퍼마이닝이 채굴 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해시클라우드는 12월 22일 한국에 진출하여 시공간 제약 없이 가상 자산 채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채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해시클라우드는 대형 채굴 인프라를 확보하여 가상 자산 거래 시세와 채굴 난이도를 실시간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해시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채굴 프로그램의 이용자들은 다양한 가상 자산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해시클라우드는 암호화폐 네트워크의 핵심 인프라를 확장하고 강화하는데 전념하는 산업 규모의 체굴 기업으로, 오하이오와 텍사스 외 여러 데이터 센터의 운영을 통해 가상 자산 관련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시클라우드 관계자에 따르면 “해시클라우드는 현재 자사 보유 기술을 바탕으로, 2025년 말까지 745MW의 누적 배치 용량에 도달하여 채굴 관련 사업에 자리매김 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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