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협 헌팅 보안 기업 씨큐비스타가 본사를 성남시 판교 소재 신사옥으로 확대 이전하고 연구 개발 및 영업 인력 확충에 나섰다.
씨큐비스타는 네트워크 위협 헌팅 시스템 ‘패킷사이버(PacketCYBER)’와 NDR·FDR 원천 기술을 보유한 사이버 보안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한국 및 일본의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국가기관 등에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패킷사이버는 씨큐비스타가 독자 개발한 NDR·FDR 기술을 접목해 시스템 전반에서 실시간으로 해킹 공격 행위를 찾아 제거하고 모든 파일을 추출·분석·탐지하는 보안 솔루션이다. 높은 수준의 보안 전문가가 아니어도 쉽고 편리하게 지능형 위협을 관리할 수 있는 네트워크 보안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 1등급을 획득했으며 위협 탐지 및 대응 플랫폼으로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25018003)에도 등록돼 있다. 씨큐비스타는 조달청을 통해 공공 보안 시장에 진출한 후에는 관제센터나 공공 분야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사세 확장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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